유럽증시, 금융주 주도로 하락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21일 금융주 주도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5시(한국시각) 현재 1.1% 떨어졌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7% 내렸다.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4시 45분 현재 0.2% 하락했다.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7% 떨어졌다.
영국의 서브프라임 대출 회사인 프로비던트파이낸셜은 실적 악화 경고 후 주가가 20% 폭락했다.
코스타커피를 소유한 위트브레드는 1분기 매출 호조로 주가가 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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