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초안산 산불…2시간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0일 오후 11시 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초안산 8부 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초안산 일대의 약 1천320㎡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자치단체 등은 인력 143명과 소방 차량 27대를 동원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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