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신당, 프랑스 총선 완승…최대 74% 의석 예상(2보)

입력 2017-06-19 03:20
수정 2017-06-19 07:24
마크롱 신당, 프랑스 총선 완승…최대 74% 의석 예상(2보)

출구조사 "집권당이 하원 577석 중 최대 425석 확보"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총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 계열이 전체 하원 의석 577석 중 395∼425석을 차지하는 완승을 거둘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BFM TV는 18일 오후 8시(현지시간) 총선 결선투표 종료와 동시에 여론조사기업 엘라베의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여당 앙마르슈(민주운동당 포함)의 예상 의석수를 이같이 전망했다.

최대 예상치인 425석은 하원 전체 의석의 73.7%에 해당하는 대승리다.

정당별 예상의석은 중도우파 공화당 계열(민주독립연합 포함)은 97∼117석, 중도좌파 사회당 계열 29∼34석, 극좌 정치그룹 '프랑스 앵수미즈'(굴복하지 않는 프랑스) 12∼17석, 극우정당 국민전선 4∼6석 순으로 예상됐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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