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80대 노인 농사일하다 쓰러져 숨져

입력 2017-06-18 02:14
원주서 80대 노인 농사일하다 쓰러져 숨져

(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에서 농사일을 하던 A(85)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야외에서 일하다 쓰러져 폭염 관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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