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 2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20만730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국내 장학생, 해외교환 장학생, 글로벌 투자 전문가 등 장학사업과 글로벌리더 대장정, 스쿨투어,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장학생 6천671명이 혜택을 받았고 문화체험·경제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는 19만4천59명에 달한다.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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