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현장] 낮잠 명소로 변신한 '서울로 7017'

입력 2017-06-13 16:24
[VR현장] 낮잠 명소로 변신한 '서울로 7017'

[https://youtu.be/8I03uNwH_Ys]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서울시가 피곤한 시민을 위한 '낮잠의 여유'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낮잠의 여유'는 13일부터 '서울로 7017' 장미 마당에 마련된 임시 낮잠 구역입니다.

이곳에는 그늘막 아래 접이식 침대와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데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시민 모두에게 개방됩니다.

낮잠 구역을 찾은 시민은 산책 도중 뜨거운 햇볕도 피하고 낮잠도 청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서울로 7017'에서 낮잠을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연합뉴스 VR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촬영 : 이재성,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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