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 SBS' 상반기 50억원 모금…정기후원 6천900건

입력 2017-06-13 15:27
수정 2017-06-13 15:31
'희망TV SBS' 상반기 50억원 모금…정기후원 6천900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는 나눔 프로그램 '희망TV SBS'가 상반기 50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TV SBS'는 지난 9~10일 생방송으로 모금 행사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기부 프로젝트 '마이키즈', '희망걷기대회'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10일 기준으로 6천912건의 정기후원 신청을 받아 약 50억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올해 행사에는 배우 유준상, 박상원, 김현주, 정준, 조성하 등이 제작진과 함께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이 참여해 나눔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지난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에서 출발한 '희망TV SBS'는 20년간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SBS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더 감동적인 사연과 참신한 이벤트로 시청자를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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