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북부내륙·함남 동해안 등 곳곳에서 비

입력 2017-06-12 07:41
[북한날씨] 북부내륙·함남 동해안 등 곳곳에서 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2일 북부내륙과 함경남도 동해안 등 곳곳에서 소나기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자주 흐려 북부내륙과 함경도,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의 여러 지역에서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릴 것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6, 20

▲중강 : 흐리고 비, 22, 70

▲해주 : 구름 많음, 24, 20

▲개성 : 구름 많음, 26, 20

▲함흥 : 흐림, 20, 30

▲청진 : 흐림,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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