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부 부부장에 스쥔 임명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중국 정법위원회 부비서장으로 승진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스쥔(侍俊)이 공안부 부부장으로 임명됐다고 중국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출신인 신임 스쥔(55) 부부장은 29살 때 공산주의청년단 쓰촨(四川)성 쯔궁(自貢)시 서기를 시작으로 쯔궁시 부시장, 광위안(廣元)시 시장 등을 역임하며 주로 쓰촨성에서 관리로 성장했다.
그는 50살 때인 지난 2012년 쓰촨성 성장대리 겸 쓰촨성 공안청장으로 승진했으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쓰촨성에서 부패로 낙마하는 고위 관리들이 40여명에 달했지만 오히려 승진 가도를 달렸다.
스쥔 부부장은 2013년 쓰촨성 부성장 겸 공안청장에 임명됐으며 2015년 4월 쓰촨성 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에 이어 1년 8개월만인 2016년 12월 정법위 부비서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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