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tv 'UHD채널 무제한 확대' 신기술 개발

입력 2017-06-07 09:29
SK브로드밴드, Btv 'UHD채널 무제한 확대' 신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자사 IPTV 서비스인 Btv에 초고화질(UHD) 채널을 무제한으로 늘릴 수 있는 신기술인 '차세대 전환형 디지털 비디오'(SDV: Switched Digital Video)를 개발해 이를 Btv에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SDV는 고객이 현재 시청 중인 채널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IPTV 신호를 전송하고 시청하지 않은 채널은 IPTV 신호를 회수해 케이블TV망인 '광동축혼합망'(HFC)에서 주파수 효율성을 높여주는 전송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는 "SDV 개발로 Btv UHD 실시간 채널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창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은 "향후 UHD 채널 확대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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