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여름 휴가 어촌체험마을로 오세요"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올여름 가족 단위 휴가지로 도내 10곳에서 운영 중인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했다.
도내에는 안산 선감마을·종현마을·풍도마을, 시흥 오이도마을, 화성 궁평마을·전곡마을·제부마을·국화도마을·백미리마을, 연천 가람애마을(내수면 어업체험)등 10곳의 어촌체험마을이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조개 잡기, 바다낚시, 수상레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내 어촌체험마을과 바다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far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개 장애인 야학에 평생학습 전문가 배치
(수원=연합뉴스) 경기도가 올해 1억5천여만원을 들여 425명이 교육을 받는 수원과 용인 등 14개 장애인 야학에 평생교육사를 1명씩 배치한다.
이들은 야학에서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진행, 분석, 평가 등을 수행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