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브라질 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입력 2017-05-29 10:58
미래에셋대우, 브라질 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해외 거래 33개국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온라인거래 서비스도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가 29일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라질 주식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서 계좌를 개설하고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거래 주문을 할 수 있다.

브라질 현지 거래시간에 거래하려면 미래에셋대우가 운영하는 24시간 주문데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브라질 주식거래 가능 시간은 한국시각 기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55분까지다. 주문 단위는 100주다.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하던 인도네시아 주식거래도 29일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졌다.

미래에세대우는 앞으로 베트남 주식 온라인거래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김을규 GBK추진본부장은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져 해외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늘리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거래 해외 국가는 미국 등 33개국으로 늘어났다. 해외주식계좌 잔고(예수금 포함)는 1조4천억원으로 작년 말 9천억원보다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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