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남북지역 내일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발효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경상남도, 경상북도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경남지역은 양산·합천·창녕·함안·의령·밀양, 경북지역은 청도·김천·고령·경산·영천·구미다.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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