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5대 인사원칙 재조정 불가피하다
첫 대북 지원 승인, 정치와 인도적 문제 분리가 원칙이다
무분별ㆍ무책임 사업의 결말, 의정부경전철 파산
▲ 서울신문 =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
靑, 재정 부담 공약부터 격의 없는 토론을
타 기관들도 특수활동비 줄이고 내역 공개하라
▲ 세계일보 = 대통령은 반대의견 주문하고 각 부처는 설설 기고…
北 도발 상황에 전작권 전환 논의 서둘 일인가
공직 5대 기준 '고무줄' 만들면 정부 신뢰 추락할 것
▲ 조선일보 = 비정규직 고용 350만 중소기업이 전부 반성해야 하나
靑 위장전입 사과, 野도 정부 출범 협조를
통진당 해산 반대 등 功으로 헌재소장 시킨다고 공식화
▲ 한겨레 = 임종석 비서실장의 사과와 '국무총리 인준' 기준
'종교인 과세' 또 미루자는 김진표 위원장의 몰염치
두번 연기한 전시작전권, 되도록 빨리 되찾아와야
▲ 한국일보 = 靑 '위장전입' 해명 옹색하지만, 이쯤에서 '내로남불' 악순환 끊길
정규직화 비판한 경총, 제 잘못부터 돌아보라
의정부경전철 파산, '실패 백서'만들어 교훈으로 삼으라
▲ 매일경제 = 文 지지자 문자폭탄은 심각한 폭력, 대통령이 자제를 주문해야
국회에 특수활동비 있다는걸 국민들은 이해 못한다
정유라 사태후 직선제로 선출된 김혜숙 이대총장에 거는 기대
▲ 서울경제 = "북핵 대화로 최종해결"…관건은 한미 조율이다
美 철강공청회서 中ㆍ러는 자국 이익 대변하는데…
▲ 한국경제 = 근로시간 단축, 행정해석 폐기하며 강행할 일 아니다
학력ㆍ스펙 기재 다 금지하면 뭘 보고 뽑으라는 건가
수질(水質) 따지다가 가뭄재앙 부르는 일 없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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