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플라스틱 도금공장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17-05-25 06:45
인천 플라스틱 도금공장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4일 오후 10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주안시범공단 인근 플라스틱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절반가량과 인근 금속공장 일부 등 모두 1천500여㎡가 탔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