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이태양 상대로 1천460일 만에 홈런포

입력 2017-05-24 19:06
KIA 김선빈, 이태양 상대로 1천460일 만에 홈런포

(대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28)이 1군 무대에서 4년여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김선빈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 초 1사 3루에서 이태양을 상대로 왼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렸다.

김선빈의 1군 홈런은 2013년 5월 25일 광주 NC 다이노스전 이후 1천460일 만이다.

2008년 데뷔한 김선빈은 프로 통산 12호 홈런을 날렸다.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해는 2012년으로 5개를 기록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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