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다음달 전국 4개 지역서 시승체험 행사

입력 2017-05-24 09:36
재규어, 다음달 전국 4개 지역서 시승체험 행사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재규어 코리아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부산, 군산,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고객 시승 체험 행사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재규어의 주행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으로, 작년 8월과 올해 2월에 이어 3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 6월 2~4일 서울(양재 화물터미널) ▲ 6일 부산(렛츠런 파크) ▲ 10일 군산(새만금 컨벤션) ▲ 13일 대구(이월드 주차장)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규어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PACE'와 2017년형 'XE', 'XF' 등 세단 차량을 타고 저마찰 구간, 링 펜스 탈출 등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인스트럭터들이 각종 첨단사양 활용법 등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받는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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