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스마트시티 시민워크숍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일 오후 1시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서 SKT컨소시엄, 연구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시민커뮤니티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전략 산업이자 부산의 미래비전인 '스마트시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운대 스마트시티 사업단 김신좌 이사의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소개와 경성대 남광우 교수의 '리빙랩과 지역혁신'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추진 중인 '2017년 해운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제12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Global Gathering 2017)을 연다.
이번 어울마당은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부산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세계 40개국 125개 단체가 참가해 세계인의 날 기념식, 세계풍물·음식전, 초청공연, 글로벌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2일과 23일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2017년 부산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
이번 부산 체험전시회에서는 점자와 소리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제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벌여왔다.
올해도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가격의 80∼9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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