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재난영화제…'부산행' 등 3편 상영

입력 2017-05-17 10:40
[대전소식] 대전시 재난영화제…'부산행' 등 3편 상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20일부터 이틀간 엑스포시민관장에서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부산행(20일 오후 7시), 터널(21일 오후 1시 30분), 판도라(21일 오후 4시) 등 세편이다.

영화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재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매력 담은' 블로그 공모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제1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지역 대중교통과 도시재생, 청년활동, 명소, 문화 등 대전의 매력이 담긴 내용을 주제로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제작한 블로그 콘텐츠를 응모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15일까지 이메일(zepero126@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대전시 공보관실(☎042-270-2523).

대전시, 유럽에 시장개척단 파견…30억원 상당 수출 계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6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 유럽 3개 나라에 2차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0억원 상당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또 수출상담이 73건, 113억원 상당에 달해 추가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6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상담장·차량 임차료, 항공료 1인 40% 등을 지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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