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엄지원의 단독주택 탐방기…O tvN '이집 사람들'
31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O tvN은 오는 31일 특별한 단독주택 탐방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집 사람들'을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소개했다.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엄지원이 MC를 맡아 판교, 제주, 양평, 아산 등 다양한 지역의 특별한 집들을 소개하고 집주인들의 소소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지난해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해 집과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줬다.
노홍철은 "획일화된 아파트가 아닌 독특한 개성이 담긴 집을 알차게 소개하겠다"며 "특별한 집 안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또 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8시 20분 O tvN과 tv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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