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승용차가 휴대폰판매장 돌진…직원 경상

입력 2017-05-13 13:48
전주서 승용차가 휴대폰판매장 돌진…직원 경상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오전 10시 25분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 한 휴대폰판매장에 A씨(35·여)가 운전한 모닝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 집기들이 부서지고 남자직원(30)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차량을 유턴하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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