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선희 "트럼프 정권과 여건이 되면 대화할 것"(2보)
文대통령 정부와 대화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지켜보겠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특파원 = 노르웨이에서 열린 북미 간 비공식 채널인 1·5트랙(반관반민) 대화를 마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12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취재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여건이 되면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희 국장은 이날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하기 직전 기자들이 '트럼프 정부와 대화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섰는데 대화 준비를 하느냐'와 '새 정부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켜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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