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에 광고주 캠페인 넣은 케이블TV 중징계

입력 2017-05-11 17:17
프로그램명에 광고주 캠페인 넣은 케이블TV 중징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 프로그램 이름에 간접광고주의 캠페인 문구를 넣어 부적절한 광고 효과를 준 케이블TV OnStyle의 'Love is…' 프로그램에 대해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아파트 분양정보를 전달하면서 특정 아파트 이름을 반복 노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광고 효과를 준 이데일리TV '부동산 연구소 2부'는 '경고'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특정 질병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방송한 CTS 기독교TV '4인 4색'이 '경고'를 받았다.

특정 임플란트 시술법의 효능과 효과를 과신하게 하는 내용을 내보낸 SBS CNBC '최고의 행복 건강플러스 2부', 미신을 조장하는 내용을 방송한 동아TV '조선 최고의 무당을 찾아라'는 각각 '주의'가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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