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재활용품 수거업체서 불…8천만원 피해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9일 오전 1시 1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 재활용품 수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8천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300㎡와 트럭 3대, 지게차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