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일본인의 한국관과 재일한국인' 주제 학술회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일본연구센터(소장 조희용)는 오는 30일 오후 국립외교원에서 '전후 일본인의 한국관과 재일한국인'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일본사회와 일본인의 한국관과 관련한 변화를 점검하고, 한일관계 발전에서 재일한국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재일동포인 문경수 리쓰메이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광열(광운대)·김태기(호남대)·김웅기(홍익대)·이원덕(국민대)·이진영(인하대)·정재정(서울시립대) 교수, 오영환 전 오사카 총영사,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추규호 전 영국대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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