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대만민정부, 대만 자치의 필요성 역설

입력 2017-05-05 07:49
[PRNewswire] 대만민정부, 대만 자치의 필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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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17년 5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교육 및 시민단체인 대만민정부(TCG)는 트럼프의 워싱턴 정가의 유력 인사와 단체들을 만날 수 있는 폴리티코 플레이북 파워리스트 리셉션을 워싱턴 DC 뉴시움에서 5월 3일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사람들의 역사와 고난 그리고 변화에 대한 요구를 의회 및 정부 관리와 사상적 리더들에게 일주일 동안 알리는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100 명이 넘는 대만 대표단이 대만 자치 문제에 대한 고위급 회담들을 갖기 위해 워싱턴에 와있다.

대표단은 TCG의 설립자 겸 리더인 로저 린 박사의 부인인 줄리안 린 여사가 이끌고 있다. 파워리스트 행사에서 린 여사는 워싱턴 정가의 유력 인사로 구성된 수백 명의 청중 앞에서 연설했다. 린 여사는 대만 사람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감동적인 연설을 했으며 미국과 세계가 지금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역설했다.

"대만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 중 하나이며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이다. 우리는 전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며 아시아 5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연간 수출액은 2,850억 달러 규모이다. 대만은 테크놀로지, 방위산업, 그리고 통신산업의 리더로서 GDP는 1조1,000억 달러이다. 그러나 대만은 국제 사회에서 승인받지 못한 나라이며 유엔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올림픽 대회에서도 우리는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깃발 아래 행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편을 대신하여 린은 "이러한 자유와 보장이 없다면 대만 사람들은 국가가 없으며 국제적으로 승인받지 못한 정부를 가진 국민이 될 것이다"면서 "우리는 70년 이상 정치적 고난 속에서 살아 오고 있지만, 국적 선택의 권리를 즉시 누려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린 여사는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우리는 세계 속 대만의 위치를 정상화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 미국 의회와 워싱턴의 뉴가드와 건설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이곳 미국과 전 세계에서 목격해 왔듯이 이제 변화의 때가 왔다!"라고 말했다.

TCG는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대만 전역에서 60,000명 이상의 회원과 60개 이상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TCG 상세 자료는 www.taiwancivilgovernment.com에서 구하기 바란다.

연락처: Shelley Hymes 전화 202-364-3438

이메일 shelley@angelenterprisesdc.com

출처: 대만민정부(Taiwan Civi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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