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수 허도환,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포수 허도환(33)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허도환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 말 수비 때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한화 관계자는 "허도환이 경기 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현재 얼음찜질을 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도환은 3일 SK전에서 연장 10회 초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4일 경기 전 "어제의 히어로 허도환이 선발 출전한다"며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허도환은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경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포수 마스크를 최재훈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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