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구름산책로 인기…최근 1년 146만명 방문

입력 2017-05-06 07:35
부산 송도구름산책로 인기…최근 1년 146만명 방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최근 1년간 부산 송도해수욕장 구름산책로 방문객이 146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송도구름산책로를 방문한 인원이 146만6천699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1월 이후 구름산책로 입구에 무선 적외선 방식의 인원 자동집계 시설을 설치해 방문객 수를 측정해왔다.

여름 성수기인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19만443명과 24만3천533명을 기록한 데 이어 겨울철인 12월 29만7천66명이 방문했다.

올해에도 1월 12만5천652명, 2월 11만1천549명, 3월 11만6천282명, 4월 13만1천100명으로 4개월 동안 방문객이 4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0일에는 처음으로 하루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송도구름산책로는 총 길이 36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산책로다.

폭 2.3m, 수면에서 5.5∼9.3m 높이인 구름산책로는 바닥에 강화 유리를 깔아 방문객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