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13일 자선 바자…이미숙·오상진도 소장품 내놔

입력 2017-05-04 08:44
박시연, 13일 자선 바자…이미숙·오상진도 소장품 내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박시연이 불치병 어린이와 미혼모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를 연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4일 "2011년부터 매년 자선 바자를 열어온 박시연이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베디베로스퀘어에서 바자 '위드러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시연의 적극적인 행사 추진에 이미숙, 이수근, 이다해, 오상진, 조한선 등 동료 연예인들도 소장품을 내놨다. 이 밖에도 각종 잡화 브랜드에서 선행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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