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인도주의적 위기 - CGAP 월드뱅크 보고서 발표

입력 2017-05-02 17:22
[PRNewswire] 인도주의적 위기 - CGAP 월드뱅크 보고서 발표

-- 금융 서비스가 사람들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도울 수 있음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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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17년 5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CGAP(빈곤층 지원을 위한 금융자문그룹, Consultative Group to Assist the Poor)과 월드뱅크 그룹의 SPF(State and Peacebuilding Fund)는 인도주의적 위기의 기간에 우수한 금융 서비스들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시기적절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리아 위기들과 같은 글로벌 비상사태들로 취약계층이 위험해 처해있다. 해당 보고서는 개발 관계자들, 정부와 금융관계자들이 어떻게 단기적인 인도주의적 지원과 장기적인 금융 포용을 연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15년 이후 전쟁, 분쟁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6천5백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이주를 해야만 했다고 추정한다. 이러한 위기들의 성격과 발생률은 다양하지만, 그 빈도, 심각성, 복잡성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개발 도상국들은 난민의 90% 이상을 수용, 그 인프라, 공공서비스, 시장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 인도주의적 위기들은 상당한 수준의 개발 과제들과 금융 포용에 의문을 제기한다. 사회 내 모든 소득계층이 우수한 금융 서비스들을 알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러한 위기들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하나의 잠재적인 기회다.

인도주의적 위기들에 대한 금융 서비스들의 역할(The Role of Financial Services in Humanitarian Crises[http://www.cgap.org/publications/role-financial-services-humanitarian-crises ]) 보고서는 실증적인 증거들과 현장에서 얻은 교훈들을 결합한다. 충격의 와해성이 종종 취약하고 불안정한 환경에 의해 극대화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위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충격 대처능력은 특히 중요하다. 위기 발생시, 공식 금융 서비스들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은 제한적이다. 금융 서비스들은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아래처럼 지원한다.

- 송금, 생계유지 지원: 케냐에서 2007년과 2008년에 선거 후 폭력이 발생, 친구와 가족들에게 송금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바일 서비스인 엠-페사(M-Pesa)를 활용

- 저축, 탄력성 향상: 필리핀에서 타이푼 욜란다가 발생, 저축계좌를 보유한 가계들이 더 빠른 회복

- 보험, 취약성 감소: 세네갈과 부르키나 파소이 가뭄 다발지역에 거주하는 농민 중 보험을 들은 농민들이 더 높은 수확량 기록

- 바우처와 현금이체, 경제에 승수효과 가져와: 디지털 전송, 전송속도를 높이고 누출 줄일 수 있어

위기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금융 서비스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중요한 장벽들이 존재한다. 해당 장벽들은 위기 발생 후 증가하는 물량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제한적인 또는 취약한 금융 인프라, 원조를 위한 유통경로로써 모바일 머니를 제공하는 데 있어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자들과 같은 해당 관계자들의 능력을 제한하는 서툰 정책과 규제체계들, 위기 발생 시 종종 접하게 되는 유동성과 인프라적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들을 충분히 구축하지 못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포함한다.

"위기준비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은 엄청난 잠재성을 갖고 있다. 실무자들과 기부자들의 커뮤니티로서, CGAP는 위기 상황들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의 단지 표면적인 부분만을 건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가 실무자들, 기부자들, 정책입안자들이 올바른 투자와 정책들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CGAP의 전략, 연구, 개발을 이끄는 메야다 엘 종비(Mayada El-Zoghb i)은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기부자들과 기타 주요 관계자들이 금융 포용 목표들을 인도주의적인 프로그래밍에 명시적으로 포함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비와 관리 도구들로써 금융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설명한다.

"해당 보고서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생계유지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금융 서비스들의 역할에 대한 글로벌 정책 논의를 촉진하며 더 많은 연구를 장려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월드뱅크 그룹의 금융과 시장 글로벌 프랙티스 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세일라 파카르바시오글루(Ceyla Pazarbasioglu)는 전했다.

CGAP(빈곤층 지원을 위한 금융자문그룹, Consultative Group to Assist the Poor)는 금융포용성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30개 이상의 주요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글로벌 파트너십이다. CGAP는 계층구조에 맞춰 접근성을 확장하고자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자들, 정책입안자들, 그리고 자금제공자들과의 활발한 참여 및 실용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개발한다. 월드뱅크(World Bank)에 소재한 CGAP는 빈곤층 생활개선에 필요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시장 개발의 실용적인 방안과 증거 기반의 지원 플랫폼을 결합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www.cgap.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설립, SPF(State and Peacebuilding Trust Fund)는 취약성, 갈등, 폭력에 영향을 받는 지역들에서 국가와 평화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들을 파이낸스 하기 위해 설립된 월드뱅크그룹(World Bank Group)의 최대규모 글로벌 다중기부자 신탁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http://www.worldbank.org/en/programs/state-and-peace-building-fund)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506213/CGAP_Logo.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506195/SPF_World_Bank_Group_Logo.jpg

Consultative Group to Assist the Poor is a think tank dedicated to improving the lives of the poor by advancing financial inclusion.

출처: C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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