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카드로 1천만원 넘는 귀금속들 편취 중국인 2명 구속

입력 2017-05-02 13:41
수정 2017-05-02 14:39
위조 카드로 1천만원 넘는 귀금속들 편취 중국인 2명 구속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방경찰청은 위조 신용카드로 1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편취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로 순모(27), 장모(〃)씨 등 중국인 2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에서 위조한 신용카드 16매를 들고 지난달 22일 제주에 온 뒤 23∼24일 이틀간 제주시 내 귀금속점 4곳에서 8차례에 걸쳐 위조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처럼 속여 1천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44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은 결제되지 않아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카드사로부터 결제에 이상이 있다는 점을 연락받고 이들을 검거하게 됐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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