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구석기축제장 '따복버스' 운행
(연천=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3∼5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구석기축제'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따복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는 경기도가 2015년 도입한 교통복지 수단으로, 벽지와 오지,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도와 군은 축제기간 연천역, 전곡공영버스터미널과 연계해 관광객이 축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따복버스 70-1번을 운행할 방침이다.
70-1번 버스는 연천역에서 낮 12시와 오후 4시 30분, 전곡공영버스터미널에서 낮 12시 15분과 오후 4시 45분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따복버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www.gbis.go.kr)을 참고하거나 연천군 지역경제과(☎031-839-229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