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운산면 야산 '산불'…헬기 4대 투입해 진화(종합)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9일 오후 2시 12분께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문수사 뒤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5㏊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야산이어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날씨가 건조한 탓에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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