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휴젤 지속적 성장 전망…목표주 올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KB증권은 28일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휴젤[145020]이 향후 해외 인허가 완료, 제2공장 가동, 수출국 확대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에서 60만원으로 17.6%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서근희 연구원은 "휴젤은 1분기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258억원, 순이익 20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사업 부문별로 톡신 253억원, 필러 155억원, 의료기기 32억원 등 수출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휴젤이 최근 러시아, 브라질, 몽골 등에서 톡신 인허가를 완료하고 추가로 20∼30여개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 중인 만큼 향후 톡신 수출이 판매국 확대와 제2공장 가동으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력제품인 보툴렉스의 경우 올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이 완료되고 이르면 내년 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하며, 필러는 하반기 중 음경 확대에 대한 사용허가, 수출국 확대 등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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