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상의, 5월 '주한 유럽 기업인의 밤' 개최

입력 2017-04-27 17:29
유럽상의, 5월 '주한 유럽 기업인의 밤'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5월 1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럽 기업인들의 친선 리셉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ECCK와 11개 유럽 각국 상공회의소·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9일 '유럽의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주한 유럽기업인들의 가장 큰 모임이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와 디미트리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 300여명의 한국과 유럽 기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