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 상생발전 교류협약

입력 2017-04-27 16:12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 상생발전 교류협약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이 온라인 공개강의와 학술교류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성북구 등 소재 10개 대학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협약식을 열어 '서울 동북지역 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대학은 광운대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다.

이에 따라 이들은 앞으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 온라인 공개강의 등을 활용한 수업 공동운영, 학술교류·공동연구 프로그램 활성화, 학생 문화·봉사활동 프로그램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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