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국가대표에 '어젠다 2020' 중점과제 교육

입력 2017-04-25 11:04
체육회, 국가대표에 '어젠다 2020' 중점과제 교육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대한체육회는 25일과 27일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어젠다 2020'을 교육한다.

매월 1회 선수촌에서 시행하는 정기 소양교육에 따른 것으로, 대한체육회 정책연구센터 이병진 연구위원이 강의를 맡는다.

체육회가 지난해 1천400여 체육인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완성한 어젠다 2020은 ▲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 국가 체육의 균형 발전 ▲ 세계가 부러워하는 스포츠 코리아 ▲ 자율과 혁신 ▲ 체육회 100주년 기념사업 등 20가지 과제를 포함한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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