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임원, '뉴욕페스티벌' 결선 심사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김정아 제작1센터장이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광고 마케팅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뉴욕페스티벌 결선 심사위원단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TV, 디지털 등 13개 부문 수상작 선정에 참여했다.
1996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입문한 김 센터장은 현재 이노션의 ECD(제작전문임원)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전에도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즈, 원 쇼, 페이스북 어워즈 등 주요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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