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 일부 낮부터 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흐리고 북부지방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자주 끼면서 북부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오후 한때 약간의 비가,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북도 지방은 주로 맑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19, 30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비, 13, 60
▲해주 : 흐림, 21, 30
▲개성 : 흐림, 20, 30
▲함흥 : 흐림, 22, 3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14,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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