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7-04-24 10:31
모트렉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트렉스, 에스트래픽,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스팩) 등 3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작년 1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스트래픽은 교통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2016년 매출액 887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IBKS지엠비스팩은 화학약품 제조업체인 코넥스 상장사 세화피앤씨를 인수·합병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팩이다. 세화피앤씨의 작년 매출액은 292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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