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3인방, 바닥 찍었나?…동반 반등

입력 2017-04-20 09:20
[특징주] 현대차3인방, 바닥 찍었나?…동반 반등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이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란히 반등해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사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해 전날보다 1.09% 오른 13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00270]도 전날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서 반등해 1.03% 오른 3만4천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전날 21만2천원으로 장중 신저가를 경신하고서 바닥을 다지면서 이날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 이상 상승했다.

이들 3인방은 올해 1분기 자동차 판매와 실적 부진, 리콜 영향 등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 탄력을 높이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2시 현대차 리콜 관련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회의를 열어 아반떼·i30·쏘나타(5만여대)의 전동식 조향 장치(MDPS) 결함 등 3건의 리콜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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