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LG화학, 1분기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20일 LG화학[051910]이 올해 1분기 6년 만에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1% 늘어난 7천969억원"이라 "2011년 1분기 8천313억원 이후 6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기초소재부문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제품-원료 가격 차) 강세, 정보전자소재와 팜한농의 흑자전환, 생명과학 인수 후 실적 반영으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16.4% 증가한 7천132억원으로 추정하고 "석유화학 일부 제품 가격이 안정화돼 분기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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