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벽걸이 에어컨 출시…초미세먼지도 제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세먼지로 공기청정 기능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LG전자[066570]가 이를 고려한 휘센 벽걸이 신제품을 내놨다.
LG전자는 공기청정 적용 면적이 냉방 면적과 똑같이 24.4㎡(약 7평)로, 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최대인 '휘센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SQ072PS1W)을 1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처음으로 입자 지름이 1㎛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를 탑재했다. 실내 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기 질이 좋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한다.
이 제품은 ▲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모아주는 '집진 이오나이저' ▲ 황사먼지, 초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초미세플러스 필터' 등을 갖췄다.
사용자는 실내 온도가 일정 수준 내려가면 '간접풍' 기능으로 차가운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컨이 꺼진 후 제품 내부의 습기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자동 건조' 기능도 갖췄다.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 에어컨 내부의 위생 관리도 편리해졌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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