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입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1억원이 순유입됐다.
341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320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하며 코스피가 2,140선을 회복하자 추가 반등 기대감에 투자금이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16억원이 들어오며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8천9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34조5천720억원, 순자산은 135조3천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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