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부산 시민특보단 출범

입력 2017-04-18 11:50
문재인 후보 부산 시민특보단 출범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문재인 후보 부산 선대위 특보단'이 18일 출범했다.

문재인 후보 부산 특보단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특보단은 사회 각 분야, 실제 생활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온 시민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다.

보수동 책방 살리기 운동가인 양수성씨, 이태리 요리 전문가인 이상구씨, 성형외과병원장인 문혜련씨, 디자인 전문가 강동우씨 등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또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등대', 문 후보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찡찡이)와 강아지(마루)에서 이름을 딴 '찡찡이와 마루' 특보단도 활동에 들어갔다.

문재인 부산캠프 측은 특보단에 1차로 참여하는 인사가 6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영진 특보단장(전 부산시약사 회장)은 "6천명으로 시작하지만 직능, 직업별로 특보단 참여인사를 늘려 최종 5만명 확보가 목표"라며 "특보단은 이념과 세대를 넘어 각 전문 분야에서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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