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2017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 목표 1천208명

입력 2017-04-17 14:49
[부산소식] 2017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 목표 1천208명

(부산=연합뉴스) 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부산지역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대상을 1천208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626명에서 배 가까이로 늘어난 수준이다.

시간선택제는 육아·간병 등을 이유로 시간을 단축해 근무하는 제도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여성 근로자가 많은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부산경영자총협회와 공인노무사회 등 유관기관의 컨설팅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온종합병원 6월 10일 제3회 사생대회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 온종합병원은 6월 10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개원 7주년과 증축을 기념하는 제3회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청소년 등으로 5월 25일까지 선착순 5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온종합병원 사회공헌팀(☎051-607-0135)으로 하면 된다.



부산진구 '일자리 정보' 안내 책자 발간

(부산=연합뉴스) 부산 부산진구청은 맞춤 일자리 정보 안내 책자 '일자리가 보여요!'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부산진구 일자리 창출 주요사업, 공공 일자리사업, 부산진구 소재 취업·창업 관련 기관, 직업훈련 기관, 업체 현황 등의 정보가 담겼다.

책자 디자인에 부산더조은직업전문학교 수강생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책자 문의는 부산진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사업계(☎051-605-4345)로 하면 된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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