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LG전자에 530억 규모 부품 공급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삼기오토모티브[122350]는 LG전자[066570]에 '전기차 모터하우징 3종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3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7.4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4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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