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재일동포 자녀 교육 위해 조선총련에 장학금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앞두고 재일동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2억1천800만 엔(약 22억6천만원)의 장학금, 교육 원조비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에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앞두고 제19차 김일성화 축전이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 북한 주체사상 신봉자인 송치트 풀랍 태국 주체사상 연구조직 위원장과 롤랑 벨레 무켈렝게 콩고민주공화국 반둔두종합대학 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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