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팀 버스 주변서 3차례 폭발…1명 부상

입력 2017-04-12 03:23
독일 프로축구팀 버스 주변서 3차례 폭발…1명 부상

(베를린 dpa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팀 버스 주변에서 세 차례 폭발 장치가 터져 1명이 다쳤다고 독일 경찰이 11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나코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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