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일산 백병원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17-04-11 12:59
프로농구 오리온, 일산 백병원에 기부금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일산 백병원에 지역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정 티켓'과 '러키 볼 이벤트'로 적립한 1천200여만 원을 지역 환아 돕기 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2014-2015시즌부터 백병원과 협약을 맺고 매 시즌 형편이 어려운 고양시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기부해온 오리온은 2014-2015시즌 2천여만 원, 지난 시즌 1천 400여만 원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고 지역 내 환아들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팬들 덕분에 뜻깊은 행사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하게 됐다"며 "환아와 고양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도록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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